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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 Myo-a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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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취미, 특기란에 꼬박꼬박 컴퓨터를 적던 한 아이가 어느 새 훌쩍 공돌이로 자랐습니다. 현재 컴퓨터 공학계열에 몸을 담그고 있으며 취미라고는 컴퓨터라는 존재 외에는 없었지만, 2013년 처음 사진과 마주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카메라는 빛을 담는 기계이며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과 같고, 사진가란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내 빛을 표현하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이 보는 모든 시선은 빛이 그려낸 하나의 장면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기쁨과 슬픔, 분노와 감동의 순간들은 찰나의 시간에 지나가 버립니다. 사진가는 그 순간순간을 추억으로 간직하도록 사진에 담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엔지니어에게 있어 원론적 접근은 어려움이 없습니다. 디지털에서 다루는 영상이야 말로 모두 이미지 프로세싱의 결과입니다. 빛을 이해하고, 이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인코딩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야 말로 빛을 담았다, 곧 '사진을 찍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개개인에게는 모든 순간을 아름답게 간직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 순간순간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Myoa Engineering — 신 우 진
myoatm@gmail.com